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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가 지난 2월 28일 독일 BMW 센터에서 열린 ‘2015 iF 디자인 어워드 (iF Design Award)’에서 3관왕을 달성하였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으로써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행사이다. 53개국에서 약 5,000여 개의 응모작이 출품되며 특히나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는 ▲CCS 1000 D Discussion Unit ▲CCS 1000 D Control Unit ▲ DICENTIS wireless (Extended Device) 세 가지 제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명한 국제 심사위원들이 함께했던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수상작 중에서 또 한 번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최고상’을 추려내었고, 이로써 약 75개 팀이 최고상인 골든 어워드(Golden Award)에 선정되어 골든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보쉬 또한 골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국 지사 엄상윤 사업부장은 “올해 수상으로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는 10년 연속 국제적으로 저명한 시상식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기업이 됐습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보쉬만의 수준 높은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보쉬 제품들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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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2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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