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테스토코리아,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서 열화상 카메라 전 라인업 소개
  • 기사등록 2015-05-21 17:15:34
기사수정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Tech 2015)’에 참가해 열화상 카메라 전 라인업을 소개한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KOTRA가 주최하는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관련 전문 산업전시회로, 전력기술 진흥과 전기전력 산업의 융합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의 취지로 매년 열린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부터 동영상 측정이 가능하며 고해상도의 측정이 가능한 캠코더형 열화상 카메라까지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인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와 함께 해당 기기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적용분야)을 함께 배치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테스토코리아의 열화상 카메라는 산업현장 맞춤 설계로 산업현장에서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측정값을 제공한다. 미세한 점검이 요구되는 전기설비 분야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열감도(NETD)를 자랑한다.

캠코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90’은 기본적으로 640X48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슈퍼레졸루션 적용 시 최대 1280X960 픽셀의 고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42˚의 시야각으로 넓은 범위의 온도 분포를 확인할 수 있으며 0.04℃의 열감도(NETD)로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550g의 무게로 누구나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 기본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를 비롯 열감도(NETD) 0.03℃의 정밀한 측정이 가능한 캠코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 등을 전시한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대해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가 전기, 전력 분야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테스토 부스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5-21 17:15:3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코리아넷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